추운 세상의 끝에서 꿈같은 일주일 여행을 보냈다
케이블카를 타고 산꼭대기에서 순백의 꿈을 보았다
북극권에서 고래를 쫓고 오로라를 기다렸다
트롬쇠에서의 모든 장면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눈 덮인 산과 유럽 스타일의 작은 목조집
눈 속을 걷는 사슴, 바다를 유영하는 고래
런던으로 돌아와서 오랫동안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모든 것이 너무 비현실적이었다
마치 트롬쇠에서의 날들이 가상의 꿈이었던 것 같다
각 장소를 방문할 때마다 여행 후유증이 있는 것 같다
어쨌든! 만화 속 동화 세계처럼 아름다웠다
전체 도시가 하얗게 덮여 완전히 가려져 있었다
정말 재미있고! 아름다웠고! 머무르기에 충분하지 않았다...
꼭 오로라 추적/개썰매-순록 썰매/케이블카/고래 관찰을 경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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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ah_1931
트롬쇠에서 피엘헤이센 산에 도보로 오르는 가이드|숨겨진 촬영 장소
➡️버스로 셰르파트라파까지 가는 길을 안내받고, 안내에 따라 걸으면 도보 표지가 있는 작은 나무 팻말을 볼 수 있습니다
➡️현지인들이 산을 오르고 스키로 도보로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으니, 길을 못 찾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사람들과 발자국을 따라가면 됩니다
➡️눈이 많은 계절에는 정말 미끄러우니, 아이젠을 착용하지 않고서는 쉽게 시도하지 마세요. 우리는 엉덩이와 손으로 산을 내려왔습니다
➡️산에 오르는 데는 대략 한 시간 정도 걸립니다
➡️산 중턱에는 사진을 찍기에 아주 좋은 많은 개방된 곳들이 있습니다. 산꼭대기에 못지않습니다
bad_deeanna
북극의 하늘은 분홍색이다! 원래 극야는 끝없는 검은색이 아니었다
💫Tromso
📍노르웨이·트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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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노르웨이 북부에서 가장 큰 도시
그리고 북극권 이북의 세 번째로 큰 도시
'북극으로의 문'이라고 불린다
이 도시는 북극에서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추운 것이 아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장소 중
가장 따뜻하다
겨울에도 기온은 0℃ 정도를 유지한다
극야가 시작된 노르웨이
하루에 3~4시간 하늘이 밝다
분홍색의 일몰과 함께 마지막으로 파란색으로 변한다
케이블카를 타고
트롬쇼를 내려다보다
작은 도시에서 별빛이 켜진다
밤하늘의 황혼이 하늘을 분홍색으로 물들인다
꿈속의 동화 작은 마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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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얼음 시대부터
몇 십 명의 원주민이 있는 야만한 국경
18세기에 바다 생물, 사냥의
북극 무역 센터로 변신
빠르게 발전하는 무역
문화, 예술, 패션의 발전을 촉진하기도 했다
여기는 또한 오로라를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 중 하나다
깊고 조용한 피요르드
달빛 아래의 하얀 산맥
겨울에 춤추는 오로라
📷일부 사진은 ins에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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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IAH LUCAS
#도시여행 #노르웨이 #트롬쇠 #오로라
노르웨이중에서도 아주 북쪽에 위치한 이곳은 오로라스팟으로 많이 알려져 있어요
여기 여행하면서 동행했던 사람 디카로 찍어서 받았던 사진몇장 올려볼게요~
팁이 있다면
밤에 무척 추워서 목도리 장갑 따뜻한 차 캠프파이어 용품(여긴 뗄감나무를 집집마다 쌓아둬요..)꼭 챙겨가세요
정말 죽기전에 한번은 봐야한다는 오로라를
4박하면서 매일 본 것 같아요~^^
#도시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