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스리랑카+말레이시아(2)
🐠 2월 6일 캔디 호수 산책+불치사+왕실 식물원
아침에 불치사에 도착해서 들어가려면 신발을 벗어야 하며, 신발 보관소가 있고 이용 시 돈을 내야 합니다.
오후에 툭툭 차를 타고 왕실 식물원에 갔는데, 마치 화남 식물원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음 일정은 조금 바쁘게 잡혀 있어서 각 관광지까지 거리가 멀고, 길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습니다.
🐬 2월 7일 기차를 타고 누와라엘리야 차밭으로 가서 DAMRO TEA 차밭에 갔습니다.
일등석 티켓은 전혀 살 수 없었고, 하루 전에 와서 사려 해도 구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등석과 삼등석만 있었는데, 가격 말고는 별 차이가 없어 보였고, 좌석은 먼저 오는 사람이 차지하는 것이 버스를 타는 것과 같았으며, 사람이 많이 붐볐습니다.
기차역에서 나와서 택시를 타고 차밭 호텔로 갔는데, 길가의 경치가 아름다웠고, 녹색 식물이 많았으며, 동시에 캔디보다 몇 도 낮은 온도였습니다. 기사는 우리를 차밭까지 데려다 줄 수 있다고 했고, 중간에 우체국에 들러 우리에게 사진을 찍어 주었으며, 우리는 엽서를 썼습니다.
차밭에서 돌아온 후, 우리는 옆에 있는 호수로 산책을 갔고, 돌아올 때는 아직 해가 지지 않아 호수가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우리가 호텔에 짐을 두고 산책을 나왔을 때는 하늘이 어두워졌습니다.
호수 주변을 한 바퀴 돌고 나서 호텔로 돌아갔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호튼 평원에 가지 않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여기서 머문 민박 환경이 아주 좋았고, 한 세트에 2개의 방이 있었으며, 주방도 있어서 직접 요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주인은 이전에 중국인이 여기에 와서 요리를 해 먹었다고 말했습니다. 주인 가족은 모두 매우 친절했습니다.
🐟 2월 8일 차밭 기차를 타고, 택시를 타고 미리사 해변으로 갔습니다.
아침에, 우리는 일찍 일어나 주변을 산책하며 구경했습니다. 왜냐하면 경치가 아름다웠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체크아웃을 하고 기차를 타러 갔는데, 누와라엘리야에서 엘라까지는 단지 차밭 기차를 체크인하기 위한 구간이었습니다. 우리는 2개의 짐가방을 끌고 다니기가 불편했습니다.
엘라 기차역에서 택시를 타고 미리사 해변으로 가려고 했는데, 다른 기사들과 가격을 이야기하다가 우연히 미리사로 공차로 돌아가는 기사를 만나서 결국 우리의 가격에 동의했습니다. 3시간이 넘는 긴 여정 끝에 미리사에 도착했고, 기사는 우리가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폭포의 관광지에서 잠시 멈췄습니다. 호텔에 체크인하고, 짐을 풀고 해변으로 걸어가 작은 바위에 올라 일몰을 보았습니다.
저녁에는 길가의 가게에서 대충 먹었는데, 이는 전체 여정이 매우 힘들어서 사람들이 지쳐 있었기 때문입니다.
🐳 2월 9일 갈레 고대 도시
아침에 일어나 미리사 해변을 구경하고, 해변에서 아침 식사를 하며 멀리 바다를 바라보았습니다.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호텔로 돌아가 체크아웃을 하고, goole map에서 버스 노선을 검색하고, 현지인에게 버스 정류장이 어디 있는지 물어본 후, 버스를 타고 갈레 고대 도시로 갔습니다. 버스 티켓은 매우 저렴했고, 162루피/인(¥3.8)이었습니다.
버스에서 내려서 툭툭을 타고 고대 도시로 갔는데, 대부분의 기사들은 들어가기를 꺼려했고, 들어가려는 기사는 500루피를 요구했습니다.
미리 도착한 호텔에는 아직 빈 방이 없어서 우리는 먼저 점심을 먹으러 갔고, 그 후에 고대 도시를 둘러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