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다원 보성녹차밭
#국내여행
주소 : 전남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63-67 (봉산리 1288-1)
영업시간 09:00~18:00 (3~10월) 09:00 ~ 17:00 (11~2월)
입장료 (가격)
- 성인 4,000원 (단체 20명이상 3,000원)
- 청소년 3,000원 (단체 20명이상 2,500원)
- 경로우대 3,000원 (65세이상, 군인)
한국전쟁으로 폐허로 남아있던곳을 1957년 인수하여 '대한다업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민둥산에 대단위 차밭을 일군 뒤 삼나무, 편백, 주목나무, 향나무, 은행나무, 밤나무, 단풍나무, 동백나무 등 300만 그루의 관상수와 방품림을 심었고, 과거엔 보성다원, 보성차밭으로도 불렸다고 한다.보성 하면 녹차밭!
전남 보성 가볼 만한 곳! 첫 번째 추천지 대한다원에 가보기로 했다.
차는 연간 강수량이 150mm 이상인 지역에서, 토양의 통기성과 투수성이 좋고, 기후가 서늘하며 일교차가 크고, 공중 습도가 높은 지역에서 양질의 차가 생산된다고 한다. 산과 바다, 해양성 기후와 대륙성 기후가 공존하는 공간에 자리하고 있는 보성은 예부터 까다로운 차나무가 자생하는 차 재배지로 불려 왔고, 국내 녹차 생산량의 40%를 재배한다고 한다.
보성에는 개인소유의 차밭이 있지만 그중 대한다원은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남도 바닷길 10선, 2012년 미국 CNN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50선, 세계의 놀라운 풍경 31선에 한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관광하러 많이 온다고 한다.
대한다원녹차밭은 보성에 두개 있는데, 제일 유명한 곳은 대한다원으로 검색해서 가면 되고, 회천리에 있는 대한다업 보성 다원제 2 농장은 평지로 되어있지만, 사람이 적어서 각자 원하는 곳으로 가면 될듯하다.중앙계단으로 올라가면 펼쳐지는 녹차밭
사진으로는 많이 봤었지만, 어마어마한 규모에 입이 떡 벌어졌다.
대한다원이 전국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고 한다.
데이트, 가족 여행하기 너무 좋은 곳. 날이 좋을 땐 셀프 웨딩 촬영하는 사람도 많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