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원】수원에서 먹는 생갈비
수원갈비의 특징은 먼저, 구울 때 그릴에서 넘칠 정도로 뼈가 붙은 고기가 크다는 것. 그리고 양념(간장을 사용하지 않고 소금 베이스의 양념)이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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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 앉으면 먼저 나오는 것은 그릴을 둘러싼 많은 반찬들. 샐러드만 해도 3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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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갈비 하면 양념의 맛이 있는 것이 특징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처음 도전하는 마음으로 생갈비를 주문했다.
색감이 화려한 큰 뼈가 붙은 왕갈비를 직원이 그릴 위에 올려 구워준다. 4조각이 2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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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부드럽고 담백하다. 담백해 보이지만, 자신의 취향에 맞게 양파가 듬뿍 들어간 소스에 찍어 먹거나, 소금과 참기름에 찍어 먹을 수 있어서 나에게 딱 맞았다.
아, 맛있다.
다음에는 양념도 시도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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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의 물김치는 입가심 역할을 하는 것 같지만, 쉴 틈이 없어서 전혀 반찬이 줄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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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날씨의 일본에서 한국에 들어오니 아직 여름이 끝나지 않아서 냉면으로 마지막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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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수원갈비
본수원갈비
본수원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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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경기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180번길 26
(인계동 1123-13)
전화번호 031-235-8434
영업시간 월요일부터 토요일 11:30-21:30
일요일 11:30-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