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중앙구에서 만나는 문화의 보고 — ‘📚Do You Read Me?!방문기’
“베를린 중앙구에서 만나는 문화의 보고 — ‘📚Do You Read Me?!방문기’
📍 Do You Read Me?!(두유 리드 미?!)
주소: Auguststraße 28, 10117 Berlin, Germany
오시는 길: 베를린 미테 지구, S-반 Oranienburger Straße 역에서 도보 약 5분
베를린을 방문하면 꼭 들러 주었으면 하는 감성을 자극하는 아트계 북스토어 「Do You Read Me?!」. 벽 일면의 책장과 중앙에 놓인 핑크 사다리가 인상적인 이 공간에는 전세계의 예술, 사진, 건축, 패션에 관련된 서적과 매거진이 훌륭합니다. 스테디셀러부터 실험적인 것까지, 손에 잡는 것만으로 창조력이 돋보이는 셀렉션이 줄지어 있습니다.
책뿐만 아니라 점내의 디스플레이와 레이아웃도 미술관처럼. 조용히 흐르는 공기 속에서 몇 시간이라도 보낼 수있는 기분이 있습니다. 관광의 사이에, 베를린다운 지적이고 자유로운 시간을 체험할 수 있는, 바로 숨은 명소입니다.
📚 언어: 영어 중심, 독일어 출판물도 있음
🕒 영업시간:12:00~19:00(월요일 정기휴일)
💳 카드 지불 OK
⸻
베를린 미테 지구, 아트 갤러리와 카페가 처마를 이어가는 거리를 따라 작은 서점 "Do You Read Me?!". 점내는 검은색으로 통일된 벽과 바닥에 천장 근처까지 쌓아 올린 아트계 잡지와 비주얼 북, 핑크 사다리가 늘어선 독특한 공간입니다.
방문했을 때 한 걸음 발을 디디면 전 세계에서 모인 예술, 사진, 디자인, 건축, 패션, 문학, 사회문화에 관한 잡지와 서적이 훌륭합니다. 눈길을 끈 것은 영어나 독일어 등 다국어로 구성된 볼 만한 라인업으로 한 권씩 정중하게 손에 들고 바라보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벽의 책장이나 바닥의 벤치도 북 디스플레이로서 기능하고 있어 마치 작은 미술관과 같은 분위기. 밝은 낮 동안 아늑하고, 흰색의 임즈 의자에 앉아 잡지를 넘기는 시간도 각별했습니다.
점주인 Jessica씨와 Mark씨는, 2008년에 이 가게를 개업. 원래는 좋아하는 잡지를 독일에서 얻을 수 없었던 것이 계기였다고 하고, 그 열정과 독자적인 시점이 큐레이션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잡지뿐만 아니라, 아트북이나 디자인서도 갖추어져 있고, 신경이 쓰이는 타이틀은 주문·주문 가능. 정기적으로 토크나 리딩 이벤트도 개최되고 있는 등, 문화 발신의 거점으로서도 기능하고 있습니다.
⸻
👍 특징과 추천 포인트
• 약 700~1,000 타이틀의 잡지・서적을 취급해, 장르마다 엄선된 내용
• 점내는 좁지만, 보이는 방법에 궁리가 있어, 창조적인 레이아웃과 디스플레이가 특징(핑크의 사다리나 플로어 디스플레이 등)
• 이벤트 공간 있음. 리딩, 출판 기념 등 문화 활동 지원
• 소유자의 배경(그래픽 디자인 + 북세일즈)이 반영된 감성 풍부한 구색
⸻
🏷
#DoYouReadMe #BerlinBookstore #ArtMagazines #DesignBooks #BerlinMitte #TripMo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