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으로도 충분히 즐겼던 소도시 기타큐슈 여행💗
도착한 첫 날 하늘에 구멍난 것처럼 비가 오더니
다음날 거짓말처럼 맑아진 하늘을 보며
모노레일 지나갈 때 한 컷🤧
고쿠라역을 기준으로 주변에 맛집, 카페, 쇼핑몰, 드럭스토어, 편의점, 돈키호테 등등 다 모여있고
가라토시장이나 모지코를 제외하고는 전부 10분거리여서
시간을 알차게 쓰기에 너무 좋았다.
JR 큐슈 고쿠라 스테이션 호텔을 예약한건 신의 한수,,
비가 온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장대비가 쏟아질 줄은 몰랐죠,,,
그래도 지하철과 붙어있는 호텔 위치 덕분에
비 안맞고 호텔에 들어갈 수 있었다👍🏻
다음에도 기큐가면 무조건 아묻따 스테이션 호텔을 갈 것임ㅎ
그리고 이제는 진에어가 오후뱅기라ㅜㅡㅠ
다음번엔 2박으로 좀 더 여유롭게 즐기다가 오고싶다!
작년에 처음 가봤을 때랑 다르게
이번에는 좀 더 한국인들이 많이 보이는 느낌이었는데
뭔가 좋으면서 아쉬운,,,(나만 알고싶어요🥹)
은근 쇼핑할 곳도 많고 짧게 즐기기에도 좋으면서
2박이나 3박으로 여유있게 즐기기에도 좋은 것 같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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