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맨리 비치🏖 보트를 타고 바다로 나가 휴가를 보내세요!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은 해변 여행에 딱 맞습니다. 우리는 시드니 부두에서 배를 타고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의 안내를 받으며 출발했습니다. 배 위에서 보는 풍경은 아름다웠지만, 바람이 계속 불어서 머리가 헝클어졌습니다. 배에서 내린 후, 우리는 휴일 분위기가 가득한 항구에 도착했습니다. 양쪽의 상점에서는 다양한 해변용품과 기념품을 판매했고, 아이스크림과 핫도그 가게도 있었습니다. 끝에 다다르면, 초승달 모양의 해변이 끝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겨울에는 해변에 사람이 별로 없지만, 갈매기가 모이는 가장 좋은 장소가 됩니다. 해안을 따라 산책을 한 후, 우리는 해변 옆에 있는 레스토랑을 찾아서 바닷바람을 즐기며 갓 튀긴 생선과 감자튀김을 함께 먹은 후 여유롭게 귀가 여행을 시작해서 반나절 휴가를 마쳤습니다.
📍주의할 점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거리에서 다양한 예술 그림, 보석, 액세서리, 핸드백, 의류 등을 판매하는 시장이 열립니다. 시간이 된다면 주말에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주제에서 벗어나 - 해변 선택
맨리비치 외에도 본다이비치, 팜비치, 브론테비치, 왓슨비치 등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 호주의 햇살과 해변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 맨리 비치
🗺 N Steyne, Manly NSW 2095 호주
🛥️Circular Quay에서 Manly 루트를 타세요. 보트 여행은 약 20분 소요됩니다.
#호주여행 #시드니여행 #글로벌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