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일?】 숙취 박물관이 너무 재미있다

📍숙취 박물관 Museum of Hangovers Vlaška ul. 55, 10000, 자그레브, 크로아티아 술을 잔뜩 마신 날의 실수담과 관련된 물품들을 전시하는 독특한 박물관입니다. 학생은 €7로 입장 가능합니다. 술의 역사에 대한 전시도 조금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장소가 많아 혼자 가는 것보다는 두 명 이상이 함께 가는 것이 더 즐거울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는 라키야(발칸반도에서 유명한 알코올 도수 40%의 증류주) 한 잔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의 우조와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했지만, 뒷맛이 상쾌한 포도 향이 나서 목에 불쾌한 맛이 남지 않는 정말 맛있는 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