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사기리테이 숙소 후기

#유후인료칸 #유후인여행 #유후인숙소 #사기리테이 #료칸사기리테이 #유후인사기리테이 #유후인맥주무제한 유후인에 맥주무제한 숙소가 몇 곳이 있다는걸 갔다와서 확인했다. 그 전에는 여기만 무제한인줄알고 바로 계획세워서 갔다. 유후인역에서 천천히 거리구경하다보면 숙소에 도착한다. 날이 덥거나 춥다면 조금 힘들 수 있다. 이제 다왔나, 4번정도 외치면 도착할 수 있다. 확실히 고요하고 다른곳에 와있는 느낌. 직원들도 친절하다. 짐보관부터, 숙소로 캐리어 이동까지 친절하게 해주신다. 오고가며 아이스크림과 맥주를 먹고. 삶은달걀은 시간이 정해져있고 인당 2개. 2개 다 먹길 , 조심히 추천해본다. 하나먹고 다음날 하나 먹으려니 정해진시간이 아니어서 맥주만 무한 드링킹. 가이세키와 조식은 일본답지않게 엄청 배부를 정도다. 이 가격에 이 정도 음식에 맛도 좋아서 만족. 마치 무얼 원하는지 모르니 이것저것 다 준비해봤다 느낌. 대욕장은 한곳이라서 조금 아쉽다. 다른곳보다 큰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너무 작은것도 아닌. 그래도 대욕장에서 씻으면 좋다. 아침과 저녁 , 느낌 다른 온천을 해보길. 여기는 다른 주전부리 사서 갈 필요가 없다. 몸만가서 편히 쉬고 먹고 즐기고오면 된다. 다만, 이불은 직접 깔았다. 그 점이 아쉬웠다. 석식때 사진찍어주는 곳이 4곳?정도 되는거 같은데, 그곳다 맥주 무제한인거 같았다. 여기가 가격이 중간이며 전반적인 만족도도 좋은편인듯 싶었다. 그래서 다시 갈 준비를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