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4박 6일 여행 (ง •̀_•́)ง

제가 2023.11.03~ 11.08 까지 시드니 여행을 다녀왔어요 ! 시드니는 정말 낭만 있는 도시였어요. 상상으로만, 사진으로만 보던 오페라하우스를 제 눈에 담을 수 있었어요. 호주의 날씨는 춥지도, 덥지도 않은 완벽한 날씨였어요. 모든 곳이 예쁘고, 인생샷 명소에요. 살면서 꼭 한번 여행해보기 좋은 나라 라고 생각합니다. 재방문의사 100% ♡ 경비 : 패키지 100만원대 (숙소 4성급, 가이드팁제외, 젯스타항공이용) 날씨 : 11월 , 한국은 겨울이 다가왔지만 호주는 여름이 다가오는 시기라고 해요. 시드니의 11월은 비가 자주 오는 듯 하지만, 금방 그치기도 해서 비가 와도 괜찮았어요. 시드니 여행 가려고 준비할 때 날씨를 몰라 옷을 챙기기가 애매했어요. (11월 초에는 꼭 얇은 긴팔을 챙기세요! 반팔 한번도 못 입었어요!) *사진 장소 1. 라페루즈 톰크루즈 촬영지라고 합니다! 2. 본다이비치 물이 엄청 맑고, 서핑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호주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해요. 3. 포트스테판 모래썰매를 탈 수 있는 곳이에요. 올라가니 생각보다 높아 무서웠어요. 스릴 있고 좋았어요. 주머니 없는 바지 추천드려요. 사실 바지보다는 레깅스 추천합니다 ☺️ 4. 돌핀투어 비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돌고래를 볼 수 있었어요. 배 바로 앞까지 오니까 크루즈 1층 야외자리를 추천드려요. 5. 블루마운틴 뻥 뚫리는 듯한 뷰 , 스카이웨이도 너무 재밌었어요. 6. 시드니대학교 외국의 대학교 답게 .. 크고 건물이 너무 예뻤어요. 11월에는 보라색꽃인 자카란다가 엄청 예쁘게 핍니다. 7. 시드니전망대(♡) 가장 추천드리는 장소에요. 해가질 때도, 진 후도 너무 예쁘고 가장 낭만 있는 장소였어요. 꼭 방문하시길 추천해요! 8. 오페라하우스 야경 저는 오페라하우스를 낮에보는 것보다 밤에보는게 훨씬 예쁘다고 생각해요. 야경투어 강추합니다 👍🏻 9. 시드니타워 앞 공원 시드니 타워와 함께 사진찍을 수 있는 곳 ! 10. 세인트메리대성당 성당외관이 너무나 예쁘고 안이 정말화려했어요. 11. 오페라하우스 + 하버브릿지 하버브릿지 안에 오페라하우스 담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보타닉 공원이에요. 걸어다니며 여유를 느끼면서 예쁜 사진도 건질 수 있어요 <3 #시드니 #호주 #시드니여행 #오페라하우스 #호주여행 #본다이비치 #시드니핫플 #해외여행 #해외여행지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