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벌한 물가를 잊을만큼 행복한 하와이

#미국여행 #하와이 #먹방여행 #와이키키 하와이 6개 섬중 가장 메인섬인 오하우섬 그중 와이키키 해변근처로 숙소를 잡는다면 아침저녁으로 다른 와이키키해변을 볼수 있다. 바로 뒤쪽으로 쇼핑하기 쉽게 쇼핑몰도 몰려있어서 모두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다. 덥지만 습하기보단 건조해서 선크림 필수이고 그늘만 가도 시원해서 자녁 무렵 산책하기 너무 좋다. 또 해변에서 할수 있는 액티비티가 많아서 더 좋았다 하나우마베이에서 스노쿨링도 해보고 요트타고 패러세일링도 해보고 원데이클래스로 서핑도 배워볼 수 있었다. 물가는 살벌하지만 그래도 음식들도 너무 맛있었다(자극적인 맛) 간단하게 무스비도 뭐가 안든거 같은데 아주 야무지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다. 파와이 대표 음식이라는 아사이볼 처음에는 건강한맛 이라고 생각했는데 먹다보니 너무 맛있었다. (장건강에 굉장히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