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인 스위스 여행지 🇨🇭 브베

낭만적인 스위스 여행지 브베🩷 브베는 로잔 근처에 있는 작은 마을로 찰리채플린이 여생을 보낸 곳이라고 하는데요. 로잔 여행하면서 들렸는데, 프랑스 국경 근처라 그런지 프랑스 분위기 뿜뿜! 야외 테라스에 앉아서 여유롭게 시간 보내는 것도 좋고 낭만적인 음악도 흘러나오고 호숫가 따라 있는 산책로가 너무 좋아서 한참 시간을 보냈어요!! 호수 건너편으로 바로 프랑스가 보여요! 그래서 이 호수를 다니는 유람선은 앞에는 🇫🇷프랑스 국기, 뒤에는 🇨🇭스위스 국기를 달고 있는 것도 신기하구, 호숫가에 있는 대왕포크도 보고 여유가 되신다면 네슬레 본사와 음식 박물관도 가보면 좋을 것 같아요! 로잔이나 제네바 등 스위스 서쪽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브베는 꼭 들러주세요!! PIZ 🫶 🛳브베 가는 법 기차타고 브베 기차역(Vevey gare)으로 오거나 로잔이나 몽트뢰에서 유람선을 타고 올 수도 있어요! 브베 유람선 선착장(Vevey-Marche) 📍Vevey, Switzerland #유럽여행#스위스여행#브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