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씨 판타지 스프링스.

올해 6월에 막 오픈한 판타지 스프링스! 주요 놀이기구 3개를 실제로 타볼 수 있었으니 소개합니다. 1. 라푼젤의 랜턴 페스티벌 물 흐름 라이드로 탑 위의 라푼젤의 노래를 듣거나 유진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라이드 시간은 5분으로 짧고, 마지막 랜턴 페스티벌을 보기 위한 놀이기구라는 인상입니다. 2. 피터팬의 네버랜드 어드벤처 라이드 타입의 어트랙션으로, USJ에 있던 스파이더맨과 같은 놀이기구입니다. 3D 안경을 쓰고 피터팬과 함께 잡힌 존을 찾아 구하는 스토리입니다. 만족감이 높아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듭니다! 3. 안나와 엘사의 프로즌 저니 물 흐름 라이드로 영화의 세계를 여행합니다. 도중에 방향 전환이나 뒤로 달리는 등 다양한 요소가 있습니다. 또한 최신 기술을 활용해 얼음이 나타나거나 순간적으로 얼음에서 녹는 등, 마치 영화 속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현재 판타지 스프링스는 구역 내의 어느 놀이기구의 티켓을 얻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는 시스템입니다. 티켓이 없어지는 순서는 안나와 엘사→라푼젤→피터팬→팅커벨 입니다. 또한 아침에 티켓이 없어져도 일정 시간이 되면 추가로 얻을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교적 들어가기 쉬우니, 여러분도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