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카페의 지향점 울산 '힛치'

개인적으로 울산하면 떠오르는 카페 올해 5월 한창 무더울 여름에 갔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글을 써본다. 번화가에서 좀 떨어진 한적한 동네에 특이한 내부를 가진 카페다. 바테이블로 구성되어 언제든 사장님과 스몰토크 가능. 테린느라는 이름의 신기한 디저트는 오레오/말차/치즈/흑임자 맛의 4종으로 판매되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포장해서 먹은 말차맛이 제일 좋았다. 꾸덕꾸덕한 게 특이한 식감. 지금은 없지만 한정메뉴로 나왔던 초코퐁듀 크로와상. 가운데는 아이스크림이다. 진짜 진하고 달달한 맛. 우리 가족이 마셨던 아이스아메리카노, 호두마루라떼, 아이스크림라떼는 가족들 모두 만족했다. 요즘은 코스로 나오는 커피 오마카세를 예약제로 하고 있다. 제철 재료들로 신메뉴를 선보이며 손님들을 휘어잡는 중. 어딜가나 비슷비슷한 카페들 속에 바테이블로 구성된 특이한 인테리어 특이하고 눈길이 가는 메뉴 커피 오마카세로 선보이는 신메뉴들 대형 프렌차이즈 카페의 홍수 속에서 개인 카페가 살아나갈 수 있는 지향점이라 본다. 결론 나도 오마카세 가봐야지. 울산 힛치 📍 영업시간: 12:00~20:00,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금요일은 커피오마카세(예약제) 📍 주소: 울산 남구 왕생로86번길 13 1층 힛치 📍 연락처: 0507-1306-6598 📍 대표메뉴: 아메리카노(4,000), 아이스크림 라떼(6,500), 테린느(변동) #힛치 #실내데이트 #울산카페 #울산 #울산여행 #카페추천 #울산카페추천 #울산맛집 #맛집 #테린느 #커피 #카페 #오마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