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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 공룡 만

하와이 공룡 만 여행 10 가지 팁🚩 정시에 호텔을 출발하십시오, 아름다운 일출을 놓치면 너무 아쉽습니다!⏰🌅 자외선 차단을 잘하고, 모자와 선크림을 가져가서 피부를 잘 보호하십시오.😣☀ 공룡 만의 해안선을 둘러보세요, 풍경이 아름답고 사진 찍기에 좋은 곳입니다!📸🌊 가이드의 안내로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관광하십시오, 안전이 제일입니다!🛶⚓ 야생 거북🐢과 돌고래를 만지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그들을 방해하지 않도록 합니다.🙅‍♀🐬 기회가 있다면 스쿠버 다이빙을 해보고 신비한 바다 밑 세계를 탐험해 보세요!🤿🔱 점심에는 해변의 리조트에서 뷔페를 즐기십시오.🍛🥗 저녁에는 호텔로 돌아와 휴식하고 첫 날 여행을 마무리하십시오.🛌💤 다음 날은 화산 국립 공원🌋과 펄 하버를 방문하십시오.⛵ 가이드의 조언과 지시를 꼭 들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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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여행자들이 작성하고 TripGenie이 번역하였습니다.
작성일: 2024년1월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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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서 등산하기! 하와이 가면 꼭 하고 싶었던 '트래킹' 하와이엔 정말 많은 트래킹 코스가 있다고 들어서 맘 같아서는 긴 트래킹에 도전해보고 싶었지만 다른 일정도 너무 많은 우린 가장 대중적이고 와이키키에서 가까운 다이아몬드 헤드로 정했다. 호텔에서 다이아몬드 헤드까지는 걸어서는 절대 갈 수 없다. 언덕에 언덕… 버스를 타고 갈 수도 있지만 버스정거장에 내려서 또 한참을 걸어가야 한다 길래 나와 남편은 우버를 불러서 만원정도 내고 도착했다. 이 날 우버기사님이 한국분이어서 깜짝 놀랐다. 하와이에서 생활한 지 30년 되신 분이어서 하와이 생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 하와이 생활이 일반 사람들이 꿈꾸는 거보다는 훨씬 힘들다고 하셨다. 하와이엔 교육이 내륙보다 좋지 않아 젊은 사람들이 많이 떠나가고 없다 그리고 물가가 너무 비싸다 등등.. 현실적인 이야기?! 기사님과 재미있는 대화를 마친 후 다이아몬드 헤드 입구에 도착을 한 우리는 티켓을 끊고 등산을 시작하였다. 입장료는 인당 1$로 저렴하고 만약 자동차를 타고 가면 주차료 5$를 내야 한다. 등산 난이도는 힘들다는 후기와 쉽다는 후기 둘다 많아서 궁금했는데 역시 프로추어 등산가인 우리 커플에게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하하하) 다만 그늘 없이 계속 이어지는 길은 약간 힘들긴 하였다. 쉬지 않고 올라가니 거의 30분만에 정상 도착!! 사람은 너무 많았지만 전망도 예쁘고 공기가 너무 좋아 가슴이 뻥 뚫리는 걸 만끽할 수 있다. 오후 일정은 ‘진주만’ 견학이다. 진주만의 경우 주차는 무료 주차이고 입장료는 전쟁 기념관 입장료와 USS애리조나 메모리얼 구경 까지 무료. 만약 USS 보우핀 잠수함, USS 미주리 전함 등등 자세히 견학 시 각 포인트별로 요금이 추가된다. 매표소에서 선택해서 입장하시면 된다. 진주만도 규모가 상당히 크다. 우리는 간단하게 (그조차 간단하지 않지만) 전쟁기념관만 견학하기로 한다. 하와이는 경제, 정치 대부분 일본인이 장악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도시 정비가 잘 되고 유지도 잘 되는 점도 있겠지만 진주만 습격은 엄연히 미국인에겐 아픔이고 일본인의 공격적 만행인데 전쟁기념관 내부에 나와있는 텍스트 콘텐츠를 읽다 보면 일본인을 미화하고 있다는 인상을 약간 받게 된다. 마지막으로 기념품 가게에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구성이 참 알찬 기념품 가게이다. ㅎㅎㅎ 시내 ABS스토어에서 볼 수 없었던 예쁜 마그네틱을 고르고 조카선물로 서핑보드를 태워 가는 예쁜 자동차 장난감도 하나 GET하였다. 짧은 일정에 다양한 체험을 하고 싶다 보니 오전 등산에 이어 선셋요가도 하게 되었다. 와이키키 비치 근처 공원에서 석양을 바라보며 한시간 동안 진행되는 요가인데 예약은 에어비앤비를 통해 미리 해서 갔다. 한국에서부터 요가를 꾸준히 한 나는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에도 다행히 눈치껏 따라갈 수 있었고 그렇게 동작을 하나하나 하다보니 점점 눈에 보이는 풍경 중에 해변 근처에서 자라는 나무를 보며 몇 백년 하와이에 있었을 그 나무조차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Mintcha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