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외곽】힐링 여행. 테리갈 비치에서 여유로운 바다 점심과 귀여운 펠리컨들을 만날 수 있는 곳

번잡한 도시를 떠나 느긋하게 보내고 싶은 하루 여행 추천 장소, 테리갈 비치(Terrigal Beach)🏖️ 이곳은 시드니에서 북쪽으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한 현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해변 도시입니다✨ ◎테리갈의 매력은... ● 아름다운 해변과 리조트 같은 분위기 ● 길을 따라 멋진 카페와 펍이 늘어서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점심이 최고의 순간! 우리는 바다 옆 펍에서 느긋하게 점심을 즐겼습니다🍔🍺🍹 바닷바람과 함께 먹는 음식과 음료는 그 자체로도 호화로운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더 북쪽으로 발길을 옮기면... "더 엔트런스(The Entrance)"로! 테리갈에서 더 북쪽으로 이동하면, "더 엔트런스(The Entrance)"라는 마을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는 매일 열리는 "펠리컨 먹이 주기"가 유명합니다! ● 커다란 펠리컨들이 많이 모이는 모습은 정말 장관입니다! ●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훈훈한 관광 포인트입니다♪ 시간이 맞는다면 테리갈 & 더 엔트런스 세트 여행을 강력 추천합니다! ◎교통 정보 (참고) ・시드니 중심부에서 대중교통으로도 접근 가능 ・기차＋버스 환승으로 약 2~2.5시간 소요 ・차가 있으면 더 편리 (렌터카 여행도 추천) 바다를 바라보며 느긋하게 식사를 즐기고, 동물들과의 교감을 통해 마음이 치유되는🌈✨ 그런 "평온한 휴일 여행"을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딱 맞는 코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