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국의 낙원】괌에서 보내는 힐링 3박 4일 여행기.

괌에서의 3박 4일 여행기 ✈️🌴 ☀️1일차: 2024년 5월 31일 (금) 저녁, 나리타 공항에서 유나이티드 항공 841편으로 출발! 17:55에 이륙하여 약 4시간 반의 비행 후, 22:40에 괌(Guam)에 도착했습니다. 🌙 공항에서 호텔로 직행하여 바로 휴식을 취했습니다. 여행의 시작을 위해 에너지를 충전했어요! 💤 ☀️2일차: 2024년 6월 1일 (토) 이날은 느긋하게 늦잠을 자고 나서 렌터카를 빌리러 갔습니다 🚗. 먼저 향한 곳은 타가창 비치(Tagachang Beach). 조용하고 자연 그대로의 분위기에 힐링되었습니다 ✨.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피티 만(Piti Bay)의 비치. 파도가 잔잔해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유명한 피쉬아이 마린파크(Fish Eye Marine Park)의 해중 전망탑에도 갔습니다 🐠. 해중 터널에서 많은 물고기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매우 감동적이었어요! 오후에는 화이트 비치 원(White Beach One)과 성모 마리아의 요새(Fort Nuestra Señora de la Soledad)를 방문. 푸른 하늘과 바다, 그리고 석양이 어우러진 절경이 펼쳐져서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 저녁은 데니스(Denny’s)에서 괌 한정 '구운 생선 정식'을 먹었습니다. 일본에서는 맛볼 수 없는 특별한 메뉴에 대만족이었습니다 😋. ☀️3일차: 2024년 6월 2일 (일) 또다시 멋진 맑은 날씨! ☀️✨ 오전에는 타무닝(Tamuning) 주변의 몇몇 비치를 돌아다녔습니다. 어느 비치도 아름다웠지만, 관광객이 많아 조금 붐볐습니다 💦. 오후에는 파파이 비치(Fafai Beach)로 이동. 여기는 사람이 적어서 조용히 릴랙스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밤에는 우연히 제36회 괌 미크로네시아 아일랜드 페어(36th Guam Micronesia Island Fair)를 만났습니다! ✨ 현지 분위기가 가득한 전통 음악과 요리, 크래프트 마켓을 즐겼습니다 🎶🍴. 여행 중에 이런 멋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니 운이 좋았어요! ☀️4일차: 2024년 6월 3일 (월) 여행의 마지막 날. 아침은 느긋하게 늦잠을 잤습니다 🛌. 일어난 후, 슈퍼마켓에서 기념품을 사고 렌터카를 반납 🚗. 점심 비행기(UA196편)로 12:15에 괌을 출발. 오후 3시에는 나리타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 짧지만 알찬 여행이었습니다! 🌺 다시 언젠가 괌에 가고 싶어요~ 💖. ✈️마무리 3박 4일 동안 아름다운 바다, 현지 문화,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만끽했습니다 🌊🍹. 너무 바쁘지 않고 느긋하게 보낼 수 있는 괌 여행,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