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에 푹 빠졌어요

해변 휴가하면 사람들은 바로 하와이, 마이애미를 떠올리죠… 그러나 이번 탬파 휴가는 계속해서 나를 놀라게 하고, 기쁘게 하며, 매일 더 많은 발견을 기대하게 해요…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인 클리어워터(Clearwater)는 정말 환상적이에요, 설탕 같은 모래사장+에메랄드빛 바다+투명한 파란 하늘과 구름, 당신을 바로 반하게 만들죠, 맥주 한잔을 들고 석양의 여운을 바라보며, 절대적인 로맨틱함+동화 같은 체크인 장소입니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이보시티(Ybor city)도 꼭 가봐야 할 곳이에요, 거리를 따라 다양한 시가 상점들, 꼭 체크인 해야 하는 콜롬비아 레스토랑, 라틴 아메리카의 분위기가 가득해요. 달리 미술관(Dali museum)은 매우 예술적인 건축물로 세계적인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많은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어요! 가볼 만해요!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교, 플로리다 대학교는 순위가 높지 않지만, 캠퍼스는 일류에요, 정말 아름다워요, 특히 고딕 양식의 건축물이 오래되고 신비로워요. 그리스 작은 마을도 가볼 만해요, 매우 맛있는 작은 마을이죠! 하이드 파크 빌리지(Hyde Park Village)도 여유롭게 쉴 수 있는 좋은 곳이에요. 또한 꼭 체크인 해야 할 레스토랑으로 러스티 펠리칸(Rusty Pelican)을 추천해요, 스페인 요리를 주로 하는데, 가장 놀라운 것은 레스토랑의 위치(바닷가에, 마치 바다 위에 지어진 것 같아요), 창가 자리의 경치가 정말 아름다워요, 일몰을 보기에 최고의 선택입니다. 그 외에도 많은 재미있는 곳들이 있어요, 매력적이고 로맨틱하며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어서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곳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