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길 따라 이어진 추억들을 회상하고 볼수있는 수인선의 역사

#호주항공권이벤트 #koreatrip #나홀로여행 #museum #suwon 오늘 오후에 광교 공원 옆수원박물관의 "수인선의 역사" 특별전을 관람하며 철길 위 시간여행을 경험했습니당 ㅎㅎ 입구의 1937년 최초 수인선 열차 모형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생각보다 작고 소박해서 놀랐어용! 수원역 초기 모습 흑백사진들이 인상적이었는뎅 지금의 북적이는 모습과 너무 달라 같은 장소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였습니다 ㅋㅋ 📌 혼자 여행자를 위한 포인트 추천 체험: 철도 티켓 제작 → 옛날 수인선 승차권 만들기 (15분, 4,000원) 히든 스팟: 2층 "기적소리의 방" → 시대별 열차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조용한 공간 간식 추천: 박물관 카페 "철도변 도시락"(7,500원) → 옛 여행객 도시락 재현 메뉴 🚨 주의사항 티켓 체험은 오후 4시 30분 마감 (재료 정리 시간 필요) 기적소리 체험은 헤드폰 상태가 좋지 않으니 개인 이어폰 권장 도시락은 준비 시간 15분 소요, 미리 주문 필요 옛 승무원 제복 전시 앞에서 지금과 다른 디자인이 재미있었네용 ㅎ 체험존에서 만든 미니 신호등 키링(6,000원)은 색 배치가 약간 잘못됐지만 그래도 좋은 기념품이 되었습니당! 전시장 마지막 AR 수인선 여행은 1950년대 열차를 타고 인천까지 가는 가상 체험이 생생해서 할머니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