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의 그랜드캐년 나부아 래프팅 🛶🛶

#일상을여행처럼 나부아 강의 상류부터 진행되는 래프팅은 피지의 그랜드 캐년이라고도 불리울 정도로 멋진 풍경과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천연 그대로의 정글이 유지되고 있어서 나부아 협곡을 따라 내려오는 데이투어입니다. 피지를 자유여행으로 방문한다면 래프팅 투어도 생각해 볼만한데요. ​ 오전 7시부터 시작되는 피지 나부아 리버 래프팅은 각 리조트별로 신청자들을 픽업하는 것으로 일정을 출발합니다. 오전 8시 30분경 포인트에 도착하면 래프팅에 필요한 장비를 착용하고 정글 하이킹이 시작됩니다! ​ 단순히 래프팅만하고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때묻지 않은 대자연의 정글 속을 탐험할 수 있는 하이킹으로 자연스럽게 준비운동도 할 수 있습니다. ​ 오전 9시 30분경 안전에 대한 교육을 들은 후에 출발하면 정오(12시)에 델리 스타일로 점심식사가 제공되는데요. 래프팅 코스 중 3단 폭포에서 휴식을 즐기게 되며, 와이난디로 Wainadiro 마을에 도착한 후 래프팅 코스를 마무리합니다. 강의 유속이나 날씨에 따라 시간은 조절되지만, 통상 오후 4시에는 퍼시픽 하버 리버 피지 베이스에 도착하는 것으로 일정이 종료됩니다. 피지 현지에서 숙련된 전문가들과 동행하여 즐기는 래프팅은 피지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도 합니다. 강류를 타고 내려가며 쥬라기공원에 들어온듯한 풍경과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야생 동물들을 눈앞에서 구경할 수 있으며, 각종 열대 식물들과 수십개의 폭포들을 맞을 수 있어요. 인생에 한 번쯤은 해 봐야 할 경험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