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 카페, 수판부리에서 주목받는 핫플레이스

AME coffee brewing 카페는 수판부리 시내 파이콰앙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같은 구역에 있는 키엥클롱 리조트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차를 타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카페를 찾을 수 있는데, 카페 자체는 크지 않지만 일본 스타일로 꾸며져 있습니다. 카페 이름인 AME는 일본어로 '비'를 뜻하는 '아메'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단점은 좌석이 많지 않다는 점인데, 특히 주말처럼 사람이 많은 날에는 테이크아웃을 추천합니다. 다행히 저희는 자리를 잡을 수 있었고, 3명이 함께 방문했습니다. 주문한 메뉴는 말차 라떼, 말차 유자, 그리고 아이스 에스프레소였습니다. 음료 맛은 진하고 만족스러웠으며, 특히 말차가 맛있었습니다. 디저트로는 허니 토스트를 주문했는데, 이 디저트는 수판부리의 유명한 아이스크림 가게인 '땅응안타이'의 코코넛 아이스크림이 올라가 있었습니다. 이 메뉴는 정말 맛있었지만, 양이 조금 적은 점이 아쉬웠습니다. 🥹 카페 외부에는 정원과 물가 옆에 있는 정자 좌석도 마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