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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온 국립공원 놀러 간 소감과 제안

🚗 이번 여행의 마지막 국립공원이었는데, 별로 놀랄만한 것은 없었다. 작년에 전미에서 두 번째로 인기 있는 국립공원이라고 하던데, 좀 과장된 느낌이다. 공원 전체가 산골짜기에 자리잡고 있어서 산도 있고 물도 있고 숲도 있다. 사람이 정말 많아서 주차 자리를 찾는 데 반나절이 걸리고, 공원 내에서는 드물게 셔틀을 이용해야 한다. 공원이 유명한 이유는 공원 내의 Angels landing trail과 The Narrows trail 때문인데, 두 코스 모두 미국에서 상당히 유명한 trail이다. 🚗놀러 간 소감 1. 정말로 네티즌들이 말하듯이 사람이 엄청 많고, 작년에 방문객 수에서 두 번째로 많은 국립공원이라고 한다. 2. 주차하기가 매우 어렵고, 가장 바깥쪽 주차장이 가장 큰데, 우리가 도착했을 때 오전 10시가 조금 넘어서 이미 가득 차 있었다. 운 좋게 두 번째 정류장에서 주차 자리를 찾았지만, 첫 번째 정류장으로 걸어가서 차를 타야 했다. 3. 공원에는 총 9개의 정류장이 있는데, 앞의 세 정류장은 사적 차량이 들어갈 수 있고, 뒤쪽의 몇 개 정류장은 경관구 셔틀만 이용할 수 있다. 셔틀버스는 무료다. 4. 경관구 안에는 대략 다섯 번째 정류장에 호텔이 있는데, 예산이 충분하다면 고려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아마도 미리 예약해야 할 것이다. 5. 셔틀은 모든 정류장에서 양방향으로 운행되는 것이 아니며, 두 번째와 세 번째 정류장은 하행만 가능하다. 6. Angels landing 코스는 여섯 번째 정류장에서 내려서, trail을 조금 걷다 보면 permit을 확인하는 검사대가 있다. scout lookout까지만 가려면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앞으로 가서 감시원에게 말하면 통과할 수 있다. 굳이 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 7. Permit은 미리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하며, permit이 없으면 위험을 무릅쓰지 않는 것이 좋다. 걸리면 5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8. 6번 정류장에서 내려서 pools로 가는 길은 강의 다른 쪽을 따라가는데 경치가 좋고, 오르막도 크지 않아서 시간이 있다면 가볼 만하다. 9. 현재 5번 정류장의 다리는 닫혀 있으니, 6번 다리에서 5번 다리 그 쪽 trail로 가려면 주의해야 한다. 10. The narrows의 수상 trail은 마지막 정류장에서 시작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공원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이곳으로 향한다. 자연 재해에 주의하고, 날씨를 스스로 확인해야 한다. 11. 전문적인 방수복과 신발이 필요하며, 지지물(보통은 목장)도 필요하다. 이 길을 걷고 싶다면 충분한 시간을 예약해야 하며, 물길을 걷는 것은 매우 힘들고 중간에 나올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공원 밖의 작은 마을에서 옷과 신발을 빌릴 수 있다. 12. 마지막 버스 시간을 미리 확인해야 하며, 계절마다 약간씩 다르다. 13. Bryce 협곡으로 가는 길에 돌에서 파낸 터널이 있는데, 시간이 있다면 구경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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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여행자들이 작성하고 "AI가" 번역하였습니다.
작성일: 2024년4월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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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온 국립공원

4.7/5리뷰 107개 |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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