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각오로 극도로 편안하게! 홋카이도 럭셔리 온천 호텔 '카이 포로토'

이 호텔에서 보낸 시간은 내 홋카이도 여행의 최고점이었어! 환경, 경치, 음식, 모든 부분이 완벽해서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어. 호시노 그룹의 '카이 포로토'는 시라오이초에 위치해 있으며, 유명한 노보리베츠 온천 지역 근처에 있어. 삿포로 시내에서도 그리 멀지 않아. 입구부터 세속을 벗어나 먼 곳으로 떠난 느낌이 들어서 매우 편안해. 로비에는 디자인이 멋진 난로가 있고, 작은 호수를 바라보는 조경이 있어서 마치 선경에 온 듯한 느낌이야. 이 공간에서는 다양한 활동이 열리는데, 여기서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는 것도 매우 즐거워. 우리는 비교적 저렴한 방을 예약했지만, 공간감도 충분하고 침대도 커. 가장 중요한 것은 끝없이 펼쳐진 호수 전망이 정말 질리지 않아. 어메니티도 매우 잘 갖춰져 있어. 온천은 노천과 실내 두 가지로 나뉘어 있는데, 디자인이 매우 간결하면서도 편안해. 실내 온천은 숙박객이 아닌 사람들도 '일일 이용' 형태로 즐길 수 있어서 사람이 많지만, 노천 온천은 숙박객만 이용할 수 있어. 겨울에는 얼어붙은 호수를 바로 마주하고 있어서 끝없는 눈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 밤에는 별도 볼 수 있어서 온천 경험에 큰 플러스가 돼! 눈이 내리는 동안 온천에 몸을 담그는 경험은 정말 잊을 수 없어. 음식은 일반적으로 예약하면 조식과 석식이 포함되어 있는데, 두 끼 모두 시라오이 지역 원주민인 아이누족의 음식을 주제로 해서 많은 지역 특산 재료를 사용해. 정교하고 정성이 가득해서 배가 불러도 계속 먹고 싶어져. 한 번 와보면 호시노의 매력을 깊이 느낄 수 있어. 모든 면에서 매우 편안하고 즐거워서 '카이' 브랜드의 다른 호텔도 기대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