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날씨 좋은)백록담

백록담을 가기 위해서는 사전에 온라인으로 예약을 해야한다. 또한 두 코스가 있으며 나는 관음사를 통해 등산했다. 길이가 더욱 짧은 반면에 죽음의 계단이 존재한다. 솔직히 대한민국 건장한 국민이라면 충분한 휴식을 겸하면 충분히 올라갈 수 있다. 물은 인당 적어도 500ml를 챙기며 인당 1L를 추천한다. 등산화도 필수 사실 나이키 런닝화도 문제없다. 내 친구는 계획에 없던 등반으로 스니커즈를 신고 했다가 양발에 물집이 3개씩 생겼다. 백록담 정상에 도달했는데 날씨가 안좋다고 바로 우울해지진 말자. 나도 올라가기 전 그리고 올라가고 30분 뒤에도 비가 계속 내렸지만 이내 엄청난 날씨를 맞이했다. 그래도 안되면 다음을 기약하고 내려가자. 그래도 나는 1시간 이상 기다리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