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여행, 카오캄 섬, 그냥 보지 말고 꼭 가보세요.

태국의 더운 날씨와 여유로운 시간에 바다 여행보다 더 좋은 것이 있을까요? 방센 해변이나 파타야만 가는 것은 지루할 수 있으니, 이번에는 조금 더 나아가 사타힙에 위치한 '카오캄 섬'으로 배를 타고 가보세요. 아침 7시에 매표소에 도착했어요 (평일에 갔어요). 하지만 티켓 판매는 8시에 시작해요. 일찍 오는 게 늦는 것보다 낫죠. 티켓 가격은 250바트로, 샤워 서비스와 돗자리 대여가 포함되어 있어요. *스노클링을 원하시는 분들은 장비를 50바트에 대여할 수 있어요. 티켓을 받은 후 바로 배에 탑승해요. 이곳은 걷는 것을 중심으로 한 여행이에요. 나무 다리가 있어 걸으며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요. 바람이 시원하고, 스노클링 포인트와 카약도 있어요. 하지만 오늘은 해변에서 바람을 맞으며 사진을 찍고 여유를 즐기기로 했어요. 이곳에는 학습 및 기타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도 있어요. 관심이 있다면 섬의 웹사이트를 확인해 보세요. 마지막 단락에 적어두었어요. 돌아오는 배는 계속 운행되니, 정확한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마지막 사진에 시간표를 넣어두었어요). 마지막으로, 가까운 곳에서 분위기를 바꾸고 싶고 비용도 저렴한 여행을 원한다면, 촌부리의 카오캄 섬을 추천해요. 실망하지 않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