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방문한 베트남 사파

하노이에서 사파까지 슬리핑버스를 타고 6시간 동안 이동을 합니다. 도착을 하게 되면 아직 해가 뜨지 않은 캄캄한 새벽에 도착합니다. 아침이 될 때까지 버스에서 더 잘수도 있고, 내려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사파는 계단식 논이 유명한 곳 입니다. 개인적으로 여름보다는 가을에 오셔서 갈색빛으로 물들어 있는 사파를 보시길 추천합니다. 또 유명한 것은 풍경입니다. 베트남의 스위스라고 불릴 만큼 절경이 아름답습니다. 사파 주변에는 관광지도 유명합니다. 대표적으로 인도차이나 지붕으로 불리는 판시판 전설, 깟깟마을, 트레킹 입니다. 트레킹은 가이드에게 돈을 주고 같이 할수도 있고, 스스로 할수도 있습니다. 저는 혼자 걸어다녔습니다. 그렇게 어려운 구간은 아니었습니다. 저녁이 되면 길거리에 전통복을 입은 아이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들은 관광객에게 기념품을 판매합니다. 아이들이 혼자 있는 것 같지만 자세히보면 부모님이 옆에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사파로 오셔서 이곳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느껴보세요. #하와이항공권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