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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푸른 섬, 산토리니의 하루

#10월여행지원금 하얀 벽과 푸른 지붕이 끝없이 이어지는 산토리니는 처음 발을 딛는 순간부터 꿈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준다. 공항에서부터 불어오는 바람마저 따뜻했고,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풍경이 여행의 시작을 설레게 했다. 숙소로 이동하는 길, 언덕 위로 펼쳐진 바다와 붉은 절벽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처럼 보였다. 짐을 풀고 나와 이아 마을을 걷다 보면, 흰 건물 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너무나도 부드럽다. 골목을 따라가면 부겐빌레아가 만발해 있고, 그 뒤로는 바다가 반짝인다. 낮에는 피라 마을로 이동해 쇼핑을 즐기거나, 케이블카를 타고 항구 쪽으로 내려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다. 해질 무렵이면 이아의 선셋 포인트로 향해 붉게 물드는 하늘을 바라보자. 바다 위로 지는 해가 건물의 벽면에 부딪혀 황금빛으로 물드는 순간, 시간이 멈춘 듯한 감동이 밀려온다. 밤에는 루프탑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한잔하며 바다의 불빛을 바라보면 된다. 산토리니의 하루는 그렇게, 아침의 햇살부터 밤의 별빛까지 완벽하게 이어진다. 📍 Santorini, Greece
작성일: 2025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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