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니 석양 명당 포토스팟

에게해의 푸르고 하얀 세계 속에서 나를 잃다💙 산토리니는 단연코 허니문 성지, 어디를 찍어도 엽서 같은 풍경! 나의 4일간 완벽한 일정을 공유하며 이 로맨틱한 섬을 즐기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DAY1: 산토리니 첫 만남 📍피라 마을: 절벽 산책로는 걸으며 즐기기 좋아요 (편한 평발 신발 추천, 돌길이 약간 거칠어요) 📍파란 돔 교회: 내셔널 지오그래픽 표지 사진 장소, Santorini Palace Hotel로 검색하면 찾기 쉬워요 🛏️ 숙소 추천: 이아 또는 피라의 동굴 호텔에 머물며 누워서 석양 감상하기 🚗DAY2: 섬 둘러보며 자유 여행 📍레드 비치: 독특한 지형 경관 (선글라스 필수, 붉은 바위 반사가 강해요) 📍고대 테라 유적: 천년 역사의 거리를 걷다 🍴 점심: To Psaraki 해산물 레스토랑 (위치: Vlychada Beach) 생선이 진짜 신선! 📍블랙 비치: Perissa Beach의 선베드가 편안해요, 칵테일 한 잔으로 오후 내내 쉬기 좋아요 🌅DAY3: 로맨틱 이아 📍이아 마을: 오전 9시 전에 도착하면 사람 많지 않아 사진 찍기 좋아요 📍아틀란티스 서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중 하나, 엽서 꼭 남겨보세요 📍석양 전망대: 2시간 전엔 자리 잡으세요! 석양 후 불이 켜진 골목 상점들이 마치 동화 속 같아요 ⛵DAY4: 바다로 나가는 날 🛥️ 화산섬 온천 하루 여행: 수영복과 수건 꼭 챙기세요 (배에서 파는 건 비싸요) 🍷 돌아가기 전 섬 특산품인 Assyrtiko 화이트 와인 2병 정도 사두세요~ 💡 유용한 팁: 1. 5-9월은 성수기지만 매우 더워요, 10월에 가면 사람도 적고 날씨도 좋아요 2. 섬 내 택시가 거의 없어 ATV 렌트 추천 (하루 약 40유로) 3. 모든 레스토랑은 예약 필수! 우리는 석양 저녁 식사를 거의 못 먹을 뻔했어요 4. 선크림은 SPF50 필수! 그리스 햇살은 장난이 아니에요 🍽️ 맛집 추천: ▶️Lotza (피라): 랍스터 파스타가 일품 ▶️Kastro (이아): 절벽 레스토랑 뷰가 가격을 정당화해줘요 ▶️Pito Gyros (피라): 3유로짜리 그리스 케밥은 가성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