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감 가득 산토리니 마을

🌄1~7 📍이아마을 ℹ️산토리니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마을로 150m 절벽에 위치해있고, 포카리스웨트 광고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에요. ▪️대체로 산토리니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이 이아마을일 거예요. ▪️하얀 벽과 파란 지붕이 있는 정교회는 산토리니의 랜드마크죠. 흰 바탕에 새파란 지붕이 너무 예쁨🥰 🌄8~10 📍피라마을(Fira, Thera) 🚗이아마을-피라마을간 버스 이용 가능, 30분정도 소요 버스는 매 20~30분마다 있다고 볼 수 있고, 정류장도 찾기가 쉬운 편(💵1.8유로) ▪️이아마을에 비해 슴슴한 느낌이에요. 파란 지붕이 있는 것은 이이마을이고, 피라마을은 주로 흰색 건물들이 많아요. ▪️산토리니 내에서 가장 많은 레스토랑과 상점, 호텔, 클럽들이 피라에 밀집되어 있다고 해요. 내/외관이 예쁜 상점, 예쁜 것을 파는 상점들이 정말 많아요. 둘러보기만해도 시간이 훌쩍가요. ▪️에게해를 가까이에서 보고 싶다면 케이블카나 걸어서 절벽아래로❗️케이블카 탑승지는 곳곳에 표지판이 있으니 찾기 쉬워요. 🌄11~14 📍피로스테파니 📌 피라와 이아 마을 중간에 위치(피라 마을쪽에 더 가까운) 🚗 피라마을에서 피로스테파니까지는 도보로 이동 가능(10분 소요) ℹ️피로스테파니라는 이름은 '피라의 왕관👑'이라는 뜻이라고 하는데, 그 뜻처럼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요. ▪️피라 마을과 느낌이 비슷해요. 피라 마을의 연속된 마을 느낌❓ ▪️개인취향이기는 하지만 제 기준에서 맛집은 다른 마을보다 여기에 더 많았어요. 문어 요리는 일품🥰 ◽️여름엔(여름이 아니어도…)정말 햇살 강렬해서 중간 중간 카페나 식당에서 쉬워줘야해요💦 ◽️산토리니에서 만난 고양이들은 대체로 바닥에 늘어져있었어요😹 귀여운 배 통통한 고양이들을 만나는 것도 행운이었어요. #관광지리뷰 #산토리니 #지중해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