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로미티 여행:day3 푸나스 계곡을 걷다

돌로미티 여행:day3 푸나스 계곡을 걷다 아침에 창문을 열자 구름 바다가 보여서 깜짝 놀랐어요, 바로 밖으로 나가 사진을 찍었어요. 길에 사람도 없고 차도 별로 없어서 공기가 정말 좋았어요. 여기 있으면 사람이 정말 편안해지는 것 같아요. 아침 식사 후에는 푸나스 계곡을 걸었어요, 이곳은 전형적인 유럽의 자연 풍경이에요: 멀리는 구름을 찌를 듯한 높은 산과 울창한 숲이 있고, 가까이는 끝없이 펼쳐진 연둣빛 초원이 있어요. 초원 한가운데에는 장난감 블록처럼 쌓아 올린 목조 집이 있고, 언덕 위에는 가장 눈에 띄는 곳에 영혼의 거처인 교회가 있어요. 비록 우리가 오전에 와서 알프스의 석양 빛을 보지 못했지만, 구름과 안개가 어우러진 풍경도 정말 아름다웠어요, 사진 네 장은 마을에서 가장 유명한 사진 찍는 각도인데, 안개가 있어서 그리고 이른 아침이라 사진이 그리 이상적이진 않았어요 tips：푸나스 계곡은 돌로미티 산맥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게슬러봉 아래에 있는 계곡으로, 이탈리아 돌로미티 지역에 위치해 있어요. 푸나스 계곡은 게슬러봉으로 유명해졌어요. 계곡에는 고대의 성 마르가레타 마을, 성 마르가레타 교회, 성 요한 교회, 푸에츠-게슬러 국립공원 등의 명소가 있어요. 푸나스 계곡에 도착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에요, 명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대중 교통이 그리 발달하지 않아서 자가용이 가장 편리한 방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