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의 언덕을 달리는 낭만열차, 케이블카

#미국여행 #샌프란시스코 #케이블카 케이블카는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으로써 샌프란시스코 곳곳을 다니는 전차입니다. 롤러코스터처럼 수많은 언덕을 오르락내리락하며 편하게 도시를 구경할 수 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습니다. 가격은 8달러이며(현금, 클리퍼카드 모두 가능) 시작점인 케이블카 턴테이블에서 타면 언덕을 올라 롬바드 스트리트를 지나며 피셔맨스와프까지 내려갑니다. Powell & Mason sts 방향을 타고 가면 롬바드로 향합니다. 여러 방향이 있으니 본인이 가고 싶은 곳에 맞는 전차를 타시기 바랍니다. 피셔맨스 와프에서 다시 턴테이블로 가는 방향도 있으며 피셔맨스 와프도 구경거리가 많으니 같이 구경하고 오면 좋습니다. 전차는 앉아서 갈수도 있지만 손잡이를 잡고 서서 타면 훨씬 더 멋있는 경치를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전차가 이동하기 때문에 사진 찍기는 어렵지만 정밀 멋있는 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 가셨다면 상징인 케이블카 꼭 타보시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