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Diego Safari Zoo

드디어 온 가족이 Safari zoo에 왔습니다. 매달 회원들은 무료 Early Hour Trap에 한 번 참여할 기회가 있으며, 샌디에이고 야생동물원과 샌디에이고 동물원은 입장권을 공유합니다. 그래서 온 가족이 연간회원권을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은 가장 저렴하고, 아빠는 무료 주차가 포함되지 않은 주민 특혜 카드를, 저는 무료 주차가 포함된 고급 회원권을 만들었습니다. 총합 380달러(온 가족이 두 번 오면 티켓 값이 충분히 나옵니다) 6월 샌디에이고는 한여름에 접어들었고, 낮에 동물원을 돌아다닐 때는 꼭 두꺼운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합니다. 우리는 많은 물을 가져왔음에도 불구하고, 마실 물이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태양이 매우 강해서🌞 우리는 땀을 많이 흘렸고, 길을 가면서 음식을 거의 사지 않고, 가족 모두가 많은 얼음물🧊을 사 마셨습니다. (동물원 안에는 식당과 가게가 많지만, 미국 음료는 달기만 하니까요. 저와 아빠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찾았고, 아이는 10달러짜리 수박 컵을 사서 목을 축였습니다) 동물원 입장권에는 무료 관광 버스와 케이블카가 포함되어 있어, 한눈에 보이는 보호 구역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보호 구역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오픈 지프 투어를 보았는데, 사람당 115달러(어른이나 어린이나 가격이 같습니다)는 별로 가치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사진에서 버스🚌 위에서 찍은 기록들을 많이 공유했는데, 우리가 본 동물들🦒🦓은 케이지 안에 있지 않고 그들의 생활 환경은 대략 그렇습니다 야생동물원은 6월부터 9월까지 매일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열립니다. 만약 early hour에 맞춰 오면 하루 종일 구경할 수 있는 곳입니다. 밤에는 동물원에서 공연과 음악 행사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 우리 가족은 밤에 동물원을 구경하는 계획이 없었고, 다음에는 오후 4시에 동물원에 와서 9시에 문을 닫을 때까지 구경할 수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우리는 큰 태양🌞 아래에서 활발한 동물을 별로 보지 못했고, 지나가면서 누워있는 캥거루🦘, 어두운 곳의 오리너구리, 졸고 있는 호랑이🐅, 멍하니 있는 침팬지🦍를 봤습니다. 아이가 가장 보고 싶어한 코알라와 사자는 이번에 보지 못했고, 다음에 더 노력해야 합니다 (에피소드: 캥거루🦘 공원에 들어갈 때, 직원이 한 문을 닫고 다음 문을 열어야 한다고 당부했는데, 캥거루가 도망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집에 돌아오는 길에 동물원 주차장 길가에 캥거루🦘가 기어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들이 문을 통해 나온 것 같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동물원의 울타리는 정말 낮습니다) 아이가 동물원에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지만, 이번 여름방학에는 두 공원을 모두 둘러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