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모든 경치가 다 모였습니다 (제3부)

이전에 태국인 화인 림 씨의 삼두 코끼리 박물관에 대해 썼습니다. 이제 그의 또 다른 걸작을 돌아볼 차례입니다. 이것은 '시암 고도 72부'입니다! 이 '부'는 태국에서는 우리나라의 '도'와 비슷합니다. 림 씨가 태국의 예술과 역사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전통적인 역사적인 경치가 점차 사라지고 있음을 보고 태국의 전형적인 역사 문화를 재건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80헥타르의 부지에서는, 거의 태국의 지형과 같은 곳에서 10억 태국 바트를 투자하여 1963년에 착공하였고, 10년 이상의 시간을 거쳐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 박물관'을 건설했습니다. 이곳에는 태국 전역 (72개의 부)에서 가장 유명한 116개의 건물과 기념비 등의 모델을 축소 복제하였습니다. 건설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여기서의 유지 보수 작업은 매우 잘 이루어졌습니다. 건물의 외관과 내부 모두 매우 깔끔하고 깨끗하며, 대형 잔디밭에서는 썩은 잎이나 잡물을 볼 수 없습니다. 미니어처 경치라고 하지만, 각각의 독립적인 건물 개체도 작지 않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전동차를 빌려서 돌아다니려고 한다면, 아마 하루 종일 걸릴 것입니다. 나는 차를 따로 빌려서 관람했기 때문에, 차를 타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거의 네 시간 동안 둘러보았고, 입장권으로 공원 내의 식당에서 무료로 점심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음식의 종류가 많고, 여섯 가지 이상의 간식과 신선한 과일이 있었습니다. 이 곳은 매우 양심적인 관광지였습니다. 생각해 보니, 원래는 말하고 싶지 않았는데, 우리 중국인들이 여행을 가면 정말로 좀 더 품위를 높여야 합니다. 금연 구역에서 흡연하거나, 공공 장소에서 큰 소리로 시끄럽게 떠들거나, 이해할 수 없는 농담을 하거나, 신발을 신고 그냥 불상 주전으로 들어가는 등... 이 모든 일들은 우리 중국인들이 한 일입니다. 태국 가이드가 나를 보며, 나는 얼굴이 붉어졌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중국인들은 부유하고, 돈이 많고, 구매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도 예의의 나라입니다. 여러분이 여행을 갈 때는 모두가 문화적이고 예의 바른 중국인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