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파 피그 월드에서의 에밀리 생일 축하

아이들이 나이 차이가 적으면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많아요. 그래도 지금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해요. 우리는 에밀리의 두 번째 생일을 페파 피그 월드에서 축하했는데 정말 멋졌어요. 에밀리는 페파의 가장 큰 팬이지만 다행히도 남자아이들도 아직 어리기 때문에 즐길 수 있었어요. 페파 피그 월드는 폴튼스 파크의 거대한 구역으로, 다른 더 큰 테마 놀이기구들도 많이 있어요. 우리가 도착하자마자 페파에게 달려가서 모든 귀여운 작은 놀이기구를 탔어요. 하이라이트는 단연코 페파와 조지를 만나는 것이었어요. 조지는 아주 장난꾸러기였고, 줄을 서서 모든 아이들과 하이파이브하고 껴안으면서 '혼나는' 척했어요. 우리 아이들은 그걸 보고 너무 웃겼어요 😂 그 후 에밀리가 낮잠을 자는 동안 우리는 더 큰 놀이기구로 향했어요. 해리슨은 처음에는 조금 망설였지만, 약간의 뇌물로 거대한 롤러코스터를 타게 되었어요. 조시는 구경하면서 간식을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