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것은 없지만 로마는 예외｜2일 간의 여행 가이드

언젠가 당신은 로마로 돌아올 거예요 《로마의 휴일》 속 영원의 도시를 다시 만나다 10년 전 트레비 분수에 동전을 던졌는데, 10년 후 드디어 다시 이곳을 찾았어요~ · 로마는 크게 + 바티칸 시티로 나뉩니다. ·성 안젤로 성(Castel Sant’Angelo)+바티칸(Vatican)은 하루 코스로 딱이에요. 성 베드로 대성당은 줄 서서 무료로 입장 가능하지만, 박물관을 가려면 미리 온라인으로 티켓을 구매해야 해요~ 현장에서는 절대 살 수 없어요 ·다른 하루는 로마 시내를 둘러보세요 1️⃣트레비 분수(Fontana di Trevi) 2️⃣콜로세움(Colosseum) & 로마 포로(Foro Romano) & 팔라티노 언덕(Palatino) 3️⃣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비(Monumento a Vittorio Emanuele II) 콜로세움 최고의 사진 스팟! 박물관에 가지 않는다면 2층 테라스로 무료로 올라갈 수 있고, 더 높은 전망대를 원하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되는데 유료예요 4️⃣스페인 광장(Piazza di Spagna) 5️⃣핀초 언덕(Passeggiata del Pincio), 핀초 언덕에서 일몰을 꼭 기다려보세요!! 해가 진 후 스페인 계단에 가면 딱 좋아요 6️⃣스페인 계단(The Spanish Steps) 7️⃣베르니니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은 보르게세 미술관과 아스클레피오스 신전(Temple of Aesculapius)을 추가해보세요. 천재는 천재답게, 그의 조각품에는 정말 영혼이 깃들어 있어요 전에 판테온(Pantheon)과 진실의 입(La Bocca della Verità)을 다녀봐서 이번에는 특별히 계획하지 않았지만, 처음 가시는 분들에게는 판테온을 강력 추천해요! ⚠️ 스페인 계단은 밤에 사람이 훨씬 적어요, 《로마의 휴일》 같은 사진을 찍고 싶으신 분들은 해가 진 후에 가보세요 주변 쇼핑과 식사도 아주 좋아요 🏨 이번 여행에서 저는 비아 베네토(Via Veneto)의 '바글리오니 호텔 레지나 로마(Baglioni Hotel Regina Rome)'에 머물렀어요 🚶스페인 계단, 스페인 광장, 핀초 언덕, 보르게세 별장까지 걸어서 갈 수 있어요 👸원래 마르게리타 여왕의 저택이었던 이곳의 응접실은 매우 화려해서, 호텔에서만 하루 종일 사진을 찍을 수 있을 정도예요~ 🎬《로마의 휴일》에 빠진 분들은 베스파 스쿠터를 타보는 것도 좋아요. 호텔에서 전문 사진작가의 여행 사진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하니, 트레비 분수나 콜로세움 같은 명소에서 사진을 찍어보세요 · 🚗 로마 시내는 대부분 걸어서 다닐 수 있고, 버스와 지하철도 있어요 저는 48시간 승차권을 샀는데, 지하철과 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어요. 12.5유로 바글리오니 레지나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