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대관령 삼양목장 소요시간.

여행지. 대관령 삼양목장 소요시간. 적어도 2시간 이상~ 최대 5시간까지 입장료. 성인 9,000원 소인 7,000원 > 네이버나 기타 선 예약 시 할인가능 운영시간. 매일 오전9시~ 오후 5시 30분 평창하면 바로 떠오르는데 양떼 목장인데 의외로 검색해보면 양떼목장을 운영하는 곳이 다양하다. 단순 양안보다면 대관령 양떼목장이 적합하고 웅장한 자연경관과 양~ 양몰이 쇼, 젖소 등을 제대로 관람하려면 삼양목장이 적당하다. 삼양목장은 우리가 아는 삼양식품에서 국가의 땅을 빌려 운영하는 곳인데~ 실제로 초원을 뛰노는 양들과 젖소들이 가득하여~ 볼거리가 아주 다양하다고 볼 수 있었다. 하루에 4번 정도 양몰리쇼를 해주는데 그 시간을 잘 맞춰가는것이 삼양목장 관광의 포인트 이다. 목장 자체가 굉장히 넓어 꼭대기까지는 내부에서 운영하는 버스를 타고 올라간다. 내려올 대도 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걸어서 내려오는 것을 추천드린다. 중간 중간 버스정류장이 있기에 힘들면 이용하여 내려올 수도 있다. 드넓은 초원과 풍력발전기가 이색적인 풍경을 만들어 주고~ 가끔씩 보이는 젖소를 찾는 재미도 즐거웠다~ 양몰이 쇼를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만하여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가득했다. 개인적으로는 양 몰이하는 보더콜리 종이 좀 불쌍해보였지만… ^^:; 볼만한 쇼임에는 틀림없다. 목장에서 각짜낸 우유로 만들 아이스크림을 파는 코너가 있는데 한번쯤을 먹어볼만했으나 비싼가격에 눈이 휘둥그레~ 해졌다. 개인적으로는 3-4시간 이상 계획을 세워서 트레킹하면서 내려오는 것을 추천드리며 이런것이 힐링이라는 생각이 든다. 가장 추천하는 계절은 봄이며~ 녹음이 가득하여 마치 알프스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수도 있는 곳이다. 부모님과 함께 오기도 좋은 이유는 버스를 타고 올라가면 속초 시내와 더 멀리 강릉가지 내려다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입장료는 조금 비싸지만 인터넷 통해서 알아보면 조금 더 저렴하게 올 수 있으므로 그 방법을 추천드린다- 가장 마지막 코스쯔음 타조와 어린 소를 에게 우유를 주는 체험도 해볼 수 있어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게는 교육적으로도 좋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평창여행 #대관령 #삼양목장 #양몰이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