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가도 숙박비 아깝지 않은, 가성비 굿 리조트 🐳

#호캉스 푸꾸옥 공항에서 차로 약 20분, 혼똔섬 케이블카 역까지 차로 약 10분 거리. 리조트 앞, 선 그룹사가 지어놓은 유럽 양식의 건물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해줍니다. 또한 아이스크림 바다로도 불리는 Khem Beach가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프라이빗하게 해변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좋아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저녁에 사랑하는 연인 또는 가족과 산책하기에도 좋을 거예요. 물론 숙박비가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혼자 여행할 때도 최고입니다. 아쉬운 점은 방이 습도가 좀 높고, 습한 냄새가 조금 났다는 점인데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룸 컨디션 좋았고, 테라스가 있어서 환기 시키기에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