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차부리의 콩카람 사원에서 귀중한 벽화를 감상하세요.

이 사원을 방문하게 되어 정말 행운입니다. 라차부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원 중 하나인 콩카람 사원은 원래 '왓 클랑'이라고 불렸으며, 몬어로는 '페이토'라고 불렸습니다. 이는 '중앙 사원'을 의미합니다. 이후 라마 4세께서 '왓 콩카람'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하사하셨습니다. 이 사원은 아름답고 오래된 벽화로 유명합니다. 우보솟 외부에는 7개의 몬 탑이 줄지어 서 있으며, 이는 7명의 몬 왕을 상징합니다. 벽화는 우보솟 입구부터 시작되며, 아름다운 부처님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내부에는 열 가지 전생 이야기와 다양한 과거 부처님들이 왕좌에 앉아 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어 매우 아름답습니다. 우보솟의 모든 문은 정교한 목각 작품으로 장식되어 있어 보기 드문 예술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