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섬 푸켓 1박2일 자유일정!!!👙✈️

#여행일정 #푸켓 푸켓 1박 2일 여행기: 피피섬 투어 & 짧지만 알찼던 푸켓 자유일정 급하게 생긴 짧은 휴가! 고민 없이 선택한 여행지는 바로 푸켓. 단 1박 2일 일정이었지만, 피피섬 투어까지 알차게 다녀온 덕분에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Day 1: 피피섬 투어 – 푸른 바다 위에서 보낸 하루 아침 일찍 호텔에서 픽업되어 선착장으로 이동! 간단한 간식과 브리핑을 받고 스피드보트를 타고 본격적인 피피섬 투어가 시작됐어요. 투어 주요 코스: 마야베이 영화 ‘더 비치’의 촬영지로 유명한 마야베이! 상륙은 잠깐이지만, 에메랄드빛 바다와 하얀 모래 해변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사진 안 찍을 수 없죠. 로사마 베이 & 피레이 라군 배 위에서 바다 풍경 감상! 에메랄드빛 물빛과 깎아지른 절벽들이 정말 멋졌어요. 수영은 금지라 그냥 눈으로만 감상했지만 충분히 만족! 스노클링 (바다 한가운데 포인트) 이날 하이라이트 중 하나! 맑은 바다 위에서 스노클링을 했는데, 형형색색 물고기들이 바로 코앞까지 와요. 수영 못해도 구명조끼 착용하면 문제없어요. 몽키 비치 (Monkey Beach) 바위 위, 해변 근처에 원숭이들이 진짜 있어요! 배 위에서 조심스럽게 관찰했는데, 귀엽지만 야생 원숭이라 가까이 가는 건 위험하다고 해요. 신기한 경험! 피피돈섬 점심식사 뷔페식 현지식인데 꽤 먹을 만했어요. 바닷가 바로 앞 레스토랑이라 뷰도 굿! 과일이 특히 맛있었어요. 오후쯤 푸켓으로 복귀해서 호텔 체크인하고, 저녁에는 빠통 거리 나가 팟타이와 시원한 맥주 한 잔! 하루종일 바다에서 놀았더니 금방 뻗었답니다. ✨Day 2: 푸켓 자유시간 & 귀국 준비 둘째 날은 여유롭게 호텔 조식 먹고, 수영장 한 번 더 즐긴 다음 체크아웃. 시간이 남아서 빠통비치 근처에서 마사지 받았는데,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이었어요. 근처 쇼핑몰에서 간단히 쇼핑하고, 공항으로 이동해 귀국! ✨총평 짧은 일정이지만 피피섬 투어 하나만으로도 푸켓의 진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여행! 스노클링도 하고, 마야베이와 몽키비치까지 본 알찬 하루였습니다. ✨여행 꿀팁 스노클링 장비는 제공되지만, 개인 마스크나 수경 챙기면 더 좋아요. 몽키비치는 배에서만 보는 경우도 많으니 기대는 적당히! 자외선 엄청 강하니 선크림은 필수! 멀미약도 꼭 ! 숙소는 빠통 해변 근처가 이동과 투어 참가에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