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하면 생각나는 동물이 코끼리인데요. 실제로 태국 자동차 도로에 가끔씩 큰 코끼리가 나타날정도로 꽤 흔하게 볼수 있는 대형 동물이라고해요. 그리고 저는 여기 파타에서 코끼리 트래킹을 즐기러 왔어요. 코끼리 트래킹 하는 근처에 악어 공연 관람도 할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날은 코끼리 트래킹과 악어 공연을 코스로 즐겼어요. 코끼리 트래킹이 끝나고 코끼리 코 체험했어요. 코끼리가 긴코를 이용해 사람을 들어 올려주는데, 처음 느껴보는 코끼리 피부 질감과 대형 동물이 가까이있는 느낌이 무서우면서도 짜릿하더라구요. 그리고 악어 공연도 봤는데 실제 공연자가 악어의 입속으로 머리를 집어넣었어요. 혹시 악어가 입을 닫을까 긴장되서 아무말도 안나오더라구요. 오전 동물과의 관광을 마치고 근처 해변으로 가서 산책을 즐겼어요. 파타야 여행도 정말 색다르고 인상깊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