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문’s 오르셰 미술관, 파리

📍Musee d’Orsay ⏰2019.02 오르셰 미술관. 조금 깊고 재미있게 이해하기 위한 방법으로 별도로 저희 가족 4인을 위한 한인 공인 가이드를 예약해서 갔습니다. 오르셰 미술관은 1900년 세계 만국 박람회를 위해 기차역과 호텔로 지어진 곳이나 1939년부턴 기차의 길이가 길어지고 시스템이 발점됨에 따라 기차역 철거 1986년부터 현재의 오르셰 미술관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인 가이드가 없었으면 그냥 지나쳤을 작은, 그러다 중요한 정보들을 하나하나 접할 수 있었어요. 오르셰 미술관은 밀레, 고흐, 마네, 모네, 고갱, 반고흐등의, 미.알.못도 살면서 한번씩은 본 유명한 작품들이 많아서 ‘나 이거 알아!’ ‘이 작품이 이렇게 크구나’ ‘이 그림의 주인공은 이런 사연이 있었구나!’ 많은 흥미를 가지고 지식을 쌓아가며 구경할 수 있습니다. (aka. 아는거 옆에 아는거. 유명한거 옆에 유명한거..😋) 가이드님이 3시간동안 쉼없이 열정적으로 저희 가족을 위해 본인의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안성규 가이드님! 오르셰 뿐만 아니라 파리에 있는 다양한 박물관 미술관은 이렇게 파리에 계시는 공인가이드분들을 찾아서 함께 구경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박물관은요즘 #박물관에서 #파리핫플 #오르셰미술관 #파리여행 #도시여행 #프랑스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