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에서 저와 함께 하루를 보내세요: 열대 낙원의 바닷바람

꿈결 같은 열대 낙원, 타히티. 이곳에서의 하루하루는 꿈속을 거니는 듯합니다. 산들바람이 불어오고 따스한 햇살이 피부에 닿는 순간, 따스함과 편안함이 온몸을 감싸네요. 현지 음식인 '포이송 크뤼(Poisson Cru)'를 맛보았습니다. 신선한 생선을 라임즙, 고추, 허브와 함께 버무린 요리인데요, 새콤달콤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타히티의 열대 풍미를 완벽하게 담아냅니다. 한 입 베어 물 때마다 바다의 신선함과 활력이 느껴집니다. 보라보라섬에 있는 포시즌스 리조트 보라보라의 수상 방갈로에 묵었는데, 바다 위에서 누리는 럭셔리한 삶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밤에는 부드러운 파도 소리를 자장가 삼아 잠들고, 아침에는 눈을 뜨자마자 문을 열면 푸른 석호가 눈앞에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