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묵칼레에는 석회 온천만 있는 것이 아니다!!!🇹🇷

📍튀르키예, 데니즐리, 파묵칼레 인생 포토스팟으로 유명한 파묵칼레에는 새하얀 석회온천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1. 클레오파트라 온천 파랗고 투명한 온천도 있어요! 과거 클레오파트라가 신혼여행을 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클레오파트라 온천입니다. 이곳은 유료로 운영되고 있고 별도의 탈의실과 샤워질도 있어서 당일치기로 오신 분들도 부담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 2. 히에라폴리스 원형극장 파묵칼레에 지어진 고대 신성 도시 히에라폴리스. 이곳은 최대 1만5천명까지 수용 가능한 원형극장이 있었는데, 유적지가 굉장히 잘 보존되어 있어 당시의 거대함과 웅장함을 직접 살펴볼 수 있어요! 3. 파묵칼레 석회암 지대 온천 파묵칼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석회암 지대입니다. 이곳에는 따뜻한 온천수가 흘러내리고 있어 층층이 계단 형태의 온천이 발달했어요! 바지를 걷고 온천 사이사이를 걸어내려가다 보는 관광객들로 가득합니다. 종종 온몸을 담그고 온천욕을 즐기고 있는 관광객도 보이더라구요! 튀르키예 서남부에 위치해 있지만,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어 당일치기로 다녀오기도 좋아요! 그러니 꼭 다녀오세요💙💙 #유럽여행 #튀르키예여행 #파묵칼레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