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프링스에서 3일

캘리포니아에 며칠 동안 일 때문에 갔었는데, 팜스프링스를 차로 지나갔습니다.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은 자연 명소라 하루는 금방 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LAX 공항에서 차로 가면 휘발유 한 탱크는 더 필요할 겁니다). 바위, 산, 그리고 물론 조슈아 트리를 비롯한 독특한 식물 때문에 이곳에 오게 됩니다. 외곽의 다른 목적지로는 샌하신토 산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가 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일찍 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무어튼 같은 멋진 식물원도 몇 군데 있고, 전투기와 제2차 세계 대전 비행기를 전시한 박물관도 있습니다. 이것들을 다 합치면 3일은 걸릴 겁니다. 호텔은 저렴하지는 않지만, 운전해서 근처 마을에서 괜찮은 에어비앤비를 구할 수 있을 겁니다. 저는 모롱고 밸리에 묵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