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버짓 오사카 우메다 (오사카 가성비 호텔 끝판왕)

#해외호텔 나카자키초역에 위치한 이비스 버짓 오사카 우메다입니다. 우메다역에서는 도보 10분정도 걸립니다. 14시도착하여 짐만 맡기고 일정을 보고 18시에 다시와서 체크인을 진행합니다. 15F높이의 호텔으로 14F 객실을 받습니다. lucky 기타하마와 우메다역 방향쪽 뷰입니다. 앞쪽으로 가리고 있는 높은건물들이 크게 없어서 예상보다 훨씬 좋은뷰를 보여 주는군요. 햅파이브 대관람차도 빨강빨강하니 오른쪽에 자태를 뽐냅니다. 숙박타입은 스탠다드 트윈룸입니다. 약 16~17제곱미터 크기로 룸컨디션은 일반 비지니스호텔 중간급 정도입니다. 교토, 삿포로, 나고야에서 숙박했던 이비스 스타일스 보다 한단계 정도 낮은 그레이드가 버짓인가 봅니다. 고층으로 배정받아 뷰맛집으로 등극한것으로 대만족입니다. 5분만 걸어가면 주변이 전부 술집들로 밤새 불야성인 곳이며 자정까지 열려 있는 라이프도 1분거리입니다. 호텔 옆건물에 로손도 있어 크게 불편한 것은 모를 정도로 인프라도 뛰어 납니다. 푹잠자고 일어납니다. 6시반부터 조식이 시작되는 곳이라 오픈시간에 맞추어 참가합니다. 전날은 몰랐는데요. 조식은 화려한 맛은 없지만 갓튀겨진 쿠시카츠 라인업이 화려합니다. 타코야키와 규커리도 좋습니다. 가짓수는 없지만 맛있는 조식이군요. 단체분들이 오셔서 15분정도 일찍 체크아웃을 합니다. 나카자키초역까지는 3분이면 도달해서 이동이 편리합니다. 처음 생각했던것보다 동선이 그렇게 나쁘진 않았고 우메다 도보로 가능한곳입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여행 #오사카여행 #일본호텔 #오사카호텔 #가성비호텔 #오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