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현지인이 가장 사랑하는 전통 시장.

'키즈 도매 시장'은 아침 5시에 영업을 시작합니다. 6시 30분에 우리는 오사카 난카이 전철 난바역에서 출발하여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걸려 도착할 수 있는 키즈 시장에 도착했습니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아직 7시가 되지 않았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입구에서 해산물 덮밥을 먹기 위해 줄을 서 있었습니다. 원래는 우리도 시도해 보려고 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했습니다. 키즈 시장은 전통적인 해산물 시장으로, 해산물, 채소, 과일 외에도 다시마, 가쓰오부시 등 일본식 건어물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장 내 대부분의 가게는 도매를 주로 하고 있으며, 현재 소수의 신선한 생선을 파는 가게에서는 현장에서 자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젓가락과 간장 등 편리한 도구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장 외부에는 서서 먹는 구역과 소량의 좌석 구역이 있습니다. 시장 내에는 업무용 슈퍼마켓이 하나 있으며, 모든 상품의 양이 매우 많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