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타】세계에서 단 3점만 제작된 감동의 피카소 공인 게르니카 태피스트리

하라다 마하 씨의 소설 『암막의 게르니카』로 유명해진 게르니카 태피스트리가 큐슈에 등장했습니다✨ 【오이타현립미술관 OPAM】 「OPAM 개관 10주년 기념 LINKS―오이타와 세계를 잇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작품의 '만남'을 테마로 한 기획전의 하이라이트로, 피카소가 전쟁의 참혹함을 그린 게르니카 원화를 보급하기 위해 단 3점만 제작된 태피스트리가 전시됩니다. 작품의 구성은 물론, 압도적인 크기와 섬세한 짜임새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스페인에서 실제 작품을 본 적이 있는데, 원작의 모노톤과는 조금 다른 색감이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피카소의 작품은 이 외에도 유화 2점과 도자기 7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세잔, 모네, 쿠로다 세이키, 토고 세이지, 코가 하루에, 마츠모토 슌스케, 오카모토 타로 등의 명작도 함께 전시되어 있어 10주년을 기념하는 열정이 느껴지는 훌륭한 전시입니다. 일부러 여행을 떠날 가치가 충분합니다😊 뮤지엄샵에서는 피카소 관련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시 기간: 2025년 6월 22일까지 오이타 공항에서✈️ 공항 특급버스 에어라이너를 타고 약 1시간 소요, 오이타역 앞에서 하차🚌 JR 오이타역 후나이 중앙 출구(북쪽 출구)에서 도보 15분🚃 지하와 야외에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소재지: 오이타현 오이타시 코토부키초 2번 1호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7시 금요일, 토요일은 오후 8시까지 💰1인당 가격: 일반 1,400엔 / 대학생·고등학생 1,20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