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있는 깜라인 여행

📅 여행 일정 1일차：깜라인 공항 도착> 인드라이브이용해서 시내로 이동> 호텔 체크인 or 짐 맡긴 후 점심식사(목식당)> 호텔주변 시내구경(환전이나 담시장)> 포나가르사원과 혼총곳에서 일몰감상> 시내로 돌아와서 저녁식사(피자포피스)>나이트마켓과 세일링클럽 방문 후 휴식 2일차: 아침에 일찍 눈 떠서 빈원더스 선착장이동> 빈원더스 입장 > 알파인 코스터 타는 곳 바로 앞에 집라인 신청하는 곳이 있기 때문에 짚라인을 먼저 예약하고 알파인 코스터 줄 기다리고 탄 후에 바로 집라인 타시면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점을 몰랐어서 알파인 코스터 탄 후 짚라인 예약을 바로 했는데 2시간 정도 텀이 생겨서 어드밴처 구역으로 올라가서 놀이기구 타고 다시 내려왔는데 다 괜찮은데 너무 덥다보니 이동 동선을 줄이려면 짚라인 예약 후 알파인 코스터 타는게 좋아보여요) > 동물원(정말 강추)> 워터파크> 타타쇼> 숙소 3일차: 쪽잠을 자다가 새벽3시에 판랑투어기사님이 호텔 앞에 데리러 오면은 탑승 후 취침> 판랑사막 도착> 지프투어하면서 일출구경 및 인생샷 촬영 > 양떼목장> 오는길 해안도로> 숙소도착 휴식 및 재정비> 저녁 식사> 스카이라이트> 휴식 4일차: 한국 귀국전 빡빡한 여행일정으로 지친 몸을 휴식하기 위해 아미아나 리조트 이동> 리조트내 편의시설(스노클링, 해피티아워, 풀장 등) 휴식 5일차: 체크아웃 후 짐 맡기고 스노클링하고 놀다가 공용 샤워실과 탈의실 이용해서 씻고 시내로 이동> 기념품 사기(뷰모리매장 추천)> 마사지 받기(샌드스파)> 공항 이동 > 면세점 구경 > 귀국 🏨 숙소 추천 아늑하고 우드한 느낌을 좋아한다면 쉐라톤, 깔끔하고 상쾌한 느낌의 호텔을 원한다면 인터컨티넨탈, 휴양리조트로는 저는 아미아나이서만 지내긴 했는데 주변에 다른 리조트를 사용하면서 비용절감하고 프라이빗 비치 이용만 따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아다마스 호텔은 5성급인데 가성비 좋은 것 같아요 🍴 맛집 추천 최고: 목식당, 피자포피스(베트남에서 양식맛집이 있다니), 씀모이 가든(나는 현지식당들 못 먹겠다 하는 분들과 향신료에 예민한 분들을 위해), 꽌 하이산 탄 스엉(현지인에게 추천받은 해산물 가성비 짱인집), 분까 하이까 평범: 인터컨티넨탈 조식 별로: 📌 유용한 팁 환전의 경우 한국돈 5만원권으로 가져가시는게 편하구요(100달러가 환율이 조금 더 좋긴한데 괜히 애매하게 돈 남거나 필요할 때 생각하면 5만원권이 편하더라구요), 길거리 환전소 3군데 가보고 젤 비싸게 쳐주는데로 가시면은 큰 차이는 없습니다! (어디가 성지다 이러는데 여행 중에 그 곳을 찾으러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저는 더 아깝더라구요) 베트남은 아침형 인간으로 살아야하는 도시같아요 대부분 가게들이 일찍 닫는 경우도 많고 편의시설들도 다 이른시간위주로 형성되어 있어서 일찍 일어나시고 일찍 주무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