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입니다

#해외항공권이벤트 3박 5일간의 여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청주공항에서 깜란 공항을 갔고 패스트트랙을 이용해 빠르게 입국심사를 맞춘 후 짐검사는 얄짤없이 줄 섰다 짐검사를 했고 짐검사 후 나가면 바로 앞에 픽업기사님 및 택시기사님들이 있었고 트립을 이용해 픽업 예약을 했고 기사님이 어디에 있을거라고 톡으로 연락을 주는데 3번 게이트 바로 앞에 있어 매우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호텔은 더 코스타 에서 3박 모두 있었는데 디파짓은 3백만동이였고 객실 안에 세탁기가 있고 로비에서 세제를 요청하면 받을 수 있어 그걸 갖고 3박 내내 세탁하는데 부족함 없이 이용할 수 있었고 베란다에 보면 철제로 된 문을 열면 에어컨 팬이 있는데 그 앞에 빨래를 옷걸이에 걸어 널면 아주 빠르게 말리면 되니 너무 좋았습니다. 다니다보면 땀이 미친듯이 나고 수영 같은 레저활동을 하다보니 세탁할 일이 많은데 세탁기가 있다는 것에 너무 좋았고 매일 룸청소를 해주니 너무나 쾌적하게 생활 할 수 있었습니다. 옷장 안에는 헤어 드라이기. 금고. 슬리퍼(쪼리)가 있어 좋았고 시내를 다니거나 해변을 다닐 때 쪼리 신고 다녀 가지고 갖던 신발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시내 투어는 스스로 다녔고 그랩이용시 기본 1900~2000원정도면 왠만한 시내는 이 요금으로 다니니 참고를 해주시고 그랩기사님을 잘 만나면 현지인들만 아는 곳을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덥지만 좋은 인상을 받은 여행지라 조만간 또 가보려고 합니다...ㅎ #나트랑 #더코스타레지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