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아름다운 여행지 ‘나주’ 당일치기 코스 총정리

당일치기로 뚜벅이 여행 가능한 나주 당일치기 코스입니다. 조금은 덥지만 여름의 나주는 싱그러운 나무와 색색의 꽃을 볼 수 있어요! 당일치기 코스 보고 나주로 떠나보세요! 1️⃣나주역 역사공원 : 전남 나주시 죽림길 26 〰️ 옛 나주역으로 1913년 호남선 철도가 개통되면서 영업을 시작했던 근대건축물. 현 시대의 역들과는 달리 아기자기한 건물이라 사진찍기 좋아요! 2️⃣남파고택 : 전남 나주시 금성길 13 〰️ 20세기 초에 현재 모습을 갖춘 이 집은 당시 지방 상류주택의 구조가 잘 나타나있고 보존이 잘 되어 있어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곳이라고 해요 ✔️여름에 방문한다면 능소화가 핀 담벼락에서 사진 찍기 좋아요! 3️⃣남평 할매집 : 전남 나주시 나주로 143 〰️ 나주하면 곰탕이죠! 무려 60년의 전통을 가진 곰탕집으로 깊은 국물과 시원한 깍두기 맛이 일품인 곳이에요 🍯주말에 가면 인기많은 하얀집이나 노안집은 3시가 넘도록 웨이팅을 해야 되니 다른 곰탕집을 노리는 것을 추천! 4️⃣금성관 : 전남 나주시 금성관길 8 〰️ 나주가 호남의 웅도로써 그 중심역할을 잘 수행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역사유적으로 곰탕거리에서 완전 가까우니 꼭 들여보시길 바라요! 5️⃣벼락맞은 팽나무 : 전남 나주시 금성관길 13-8 〰️ 1980년대에 벼락을 맞고 두 쪽으로 갈라졌던 팽나무. 나주 사람들은 팽나무를 잘 묶어 소생하기를 기원했고 기적적으로 살아난 팽나무를 보며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믿었다고 해요 팽나무를 안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하니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6️⃣3917마중 : 전남 나주시 향교길 42-16 〰️ 아마도 나주에서 제일 핫한 카페가 아닐까... 스테이도 함께 운영중인 곳으로 드라마 '알고 있지만'의 촬영지이기도 해요:-) 7️⃣나주향교 : 전남 나주시 향교길 38 〰️ 1398년 나주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된 곳으로 엄청 큰 백일홍나무를 볼 수 있어요🌺 8️⃣한수제 : 전남 나주시 경현동 〰️ 저수지를 따라 선선한 가을 바람맞으며 산책하기 좋은 곳🍂 9️⃣브리즈 : 전남 나주시 선창길 11, 2층 〰️ 영산강 뷰와 숲 뷰까지 겸비한 뷰 좋은 카페! 도보 6분 거리에 황포돛배 선착장이 있어서 함께 방문하기 좋아요:) #여름여행 #나주여행